오늘은 수원 수원역 근처에 위치한
마라탕집에 대해서
리뷰를 작성 하려고 합니다!
이름은 '장량마라탕'
정확한 위치는 요기!
수원역에서 조금 걸으면
중국인 분들도 많고
중국풍의 중국 음식점들이 많은데
그 중에 하나 골랐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23:00
다른 마라탕 집들도 많았는데
장량마라탕이 제일 깔끔해 보였어요
인테리어의 중요성!
마라탕 맛집의 스멜이 스멜스멜
밖에는 만두 찌는 찜통도 있어요!
장량마라탕 내부 인테리어인데
5800개 이상의 점포가 있다네요
한국엔 2개
중국에 대부분이 있어요
중국 현지에서 마라탕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장량마라탕의 꼬치류에요
꼬치류가 생각보다 비싸서
가성비가 떨어지는 기분이들어
스킵!
장량마라탕의 재료들이에요
세세하게 찍지는 못했는데
딱 보면 재료들이 진짜 신선했어요
제가 가본 마라탕집 중에
제일 신선하게 관리하는거 같았어요
수원역 마라탕 맛집이라 그런가 종류도
많고
고르다보니... 또...
가격이 싸진 않은 느낌 ?
근데 신선한재료를 쓰는거 같아서
비싸다 라는 느낌도 없었던거 같아요
마라탕과 계란볶음밥 겟!
장량마라탕은 소스류도 진짜 많아요
다양하게 많아서
다양한 배합으로 해먹을 수 있어요
장량마라탕에는 중국느낌을 살려서
뜨거운물이 구비되어 있어요
중국에선 차가운 물은
돈주고 사먹어야 한대요
뜨거운 물이 기본!
(한국이라 정수기가 따로 있어요)
한입 먹었는데 마라탕은
정말 깔끔했어요
오~? 한국의 마라탕들이
간이 조금 쎈건가?
싶기도하고 삼삼한느낌이면서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
짝꿍님께서 중국유학을
잠깐 다녀오셨었는데
중국 현지에서 먹던 그 맛이라고 했어요
계란볶음밥도 맛이 삼삼해요
근데 맛없지 않고 계속
먹게 돼요...
나이를 먹은건가...
마라탕 맛집 인정입니다
깐냥?
이라하나요
마라탕에 이거 넣는데 몇번 봤는데
관리를 못해서 냄새만 심하고
맛이 없었는데 장량마라탕에서는
관리를 진짜 잘했나봐요
쫄깃! 하고 잡내 하나 없어요
그리고 여기는 두부류가 진짜 미친맛!
한국엔 그런 두부가 없나...
쫄깃하면서 보송보송한 느낌?
식감이 진짜 부드러웠어요
매운느낌은 없었는데
땀이 엄청 났어요
몸이 매웠나봐요 ㅋㅋ
먹다보니 안경이 벗어져 있었어요
이런걸 맛있게 맵다 라고
표현하기로 했나봐요
만두도 직접 빚으시더라구요
만두는 못먹어봤지만
재방문 의향이 있기에
다음에 먹기로...
총평
먹어본 마라탕 중에 제일 맛있었음
재료들이 진짜 신선함
가격은 다른곳에 비해 좀 나감
중국 현지의 맛이 있음
삼삼하면서도 음식의 맛이 잘살림
내가 하나 차리고 싶어서 하고 싶었음
그냥 JMT
수원역 근처 마라탕 맛집!
재방문 의사 100%
조만간 또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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